성공사례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배경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아청법(음란물소지및배포등/항소심)
징역3년 집행유예5년(원심 징역3년)
조회수 3548

 

 

의뢰인은 아동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제작하였다는 사실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당시 행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인이었던 공동피고인이 주도한 일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아청음란물제작·배포죄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해당되는 중한 범죄로, 특히 본 건은 1심에서 법정구속이 이루어져 의뢰인은 심각한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었던 상황에 있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피해자와 의뢰인 사이에 있었던 사건 경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뢰인이 악의적으로 범행을 하지 않았다는 점,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렀음을 이유로 최대한의 선처를 해줄 것을 변론하였습니다.

 

===법원 선고 결과=== 

 

법원도 사건 당시의 상황, 의뢰인과 피해자의 관계, 원만하게 합의에 이른 점 등을 인식하고, 변호인이 주장한 사건의 경위 및 각 당사자의 주장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뢰인에 대하여 징역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였고, 구속 상태에 있었던 의뢰인이 석방되었습니다.

 

===본 선고 결과의 의의=== 

 

의뢰인은 초대남이라는 자극적인 이벤트 도중에 충동적으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러 중한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적절한 시기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고, 변호인의 도움 하에 법원에 피해자와의 관계,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원만하게 합의에 이른 점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의뢰인이 1심에서 법정구속된 상태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석방됨으로써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게 되었습니다.

 





참고
의뢰인은 아동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제작하였다는 사실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당시 행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인이었던 공동피고인이 주도한 일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