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배경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성폭법(카메라등이용촬영죄)
징역2년 집유3년 /구속피고인 석방
조회수 633



의뢰인은 2016. 경부터 수차례 의뢰인의 거주지에서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신체를 촬영하였다는 내용으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당시 행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충동적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카메라등이용촬영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에 해당되는 중한 범죄로, 특히 본 건은 의뢰인이 별건인 준유사강간죄와 결부되면서 다른 피해자가 존재하였고, 수사단계 초기 사건을 부인하여 구속영장까지 발부되어 실형이 예상되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피해자와 의뢰인 사이에 있었던 사건 경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뢰인이 악의적으로 범행을 하지 않았다는 점,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렀음을 이유로 최대한의 선처를 해줄 것을 변론하였습니다.

 

===법원 선고 결과===

 

법원도 사건 당시의 상황, 의뢰인과 피해자의 관계, 원만하게 합의에 이른 점 등을 인식하고, 변호인이 주장한 사건의 경위 및 각 당사자의 주장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뢰인에 대하여 징역2년 집행유예3년을 선고하였고, 구속 상태에 있었던 의뢰인이 석방되었습니다.

 

===본 선고 결과의 의의===

 

의뢰인은 이혼이라는 사건을 겪은 뒤 스트레스를 받는 과정에서 충동적으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러 중한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여 있었으나, 적절한 시기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고, 변호인의 도움 하에 법원에 피해자와의 관계,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원만하게 합의에 이른 점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의뢰인이 구속영장이 집행된 상태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석방됨으로써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게 되었습니다.

 

 





참고
의뢰인은 2016. 경부터 수차례 의뢰인의 거주지에서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신체를 촬영하였다는 내용으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당시 행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충동적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