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배경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성매매특별법(성매매)
조건부 기소유예
조회수 2158

 


 

의뢰인은 2019. 11. 21. 22:50경 서울 광진구 능동로에 있는 마사지숍에서 마사지를 받던 도중, 성관계를 하자는 위 마사지숍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의 제안에 응하여, 위 마사지숍에서 근무하는 종업원과 1회 성관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은 성매매 단속 중이던 경찰에게 범죄현장을 발각당하였고, 법적 조력을 구하고자 본 법무법인에 방문하였습니다.



의뢰인의 혐의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에 해당하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정한 직장에 취업이 제한되거나 퇴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다급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변호인은 본 법무법인을 방문한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의뢰인의 정상참작사유를 호소하며 의뢰인을 변론하였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이 동종 전과도 없는 초범인 점과 우발적으로 성매매를 하게 되었다는 등의 정상참작사유를 최대한 부각하였습니다. 변호인은 이를 바탕으로 경찰, 더 나아가 검찰에서도 의뢰인의 정상참작사유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였고,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의 결과, 검찰에서도 사건 당시의 상황 등을 토대로 변호인이 주장한 사건의 경위 및 의뢰인의 정상참작사유들을 자세히 검토하였고, 의뢰인에 대하여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 결정을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순간적인 성충동을 이기지 못한 대가로 커다란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적절한 시기에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고, 변호인의 도움을 얻어 수사기관에 자신의 정상참작사유 등을 적극적으로 주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형사 기소되지 아니하고 검찰 단계에서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음으로써 사건이 조기에 원만히 해결되게 되었습니다.

 





참고
의뢰인은 2019. 11. 21. 22:50경 서울 광진구 능동로에 있는 마사지숍에서 마사지를 받던 도중, 성관계를 하자는 위 마사지숍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의 제안에 응하여, 위 마사지숍에서 근무하는 종업원과 1회 성관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은 성매매 단속 중이던 경찰에게 범죄현장을 발각당하였고, 법적 조력을 구하고자 본 법무법인에 방문하였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