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법률사무소 마약전담센터

의뢰인은 직장상사를 모시고 모임을 갔다가 귀가하던 도중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만취한 직장상사를 준강간하려다가 미수에 그쳤다는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았으며, 재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혐의는 형법상 준강간미수죄에 해당하여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범죄에 해당하기에 성범죄자 신상정보등록 및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까지 받을 수 있고 일정한 직장에 취업까지 제한될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수사초기부터 YK법률사무소를 선임하였고, 수사단계에서 대응을 잘하여 두 차례의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상대 여성은 검찰의 이러한 처분에 불복하여 재정신청을 하기에 이르렀고, 극히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공판에 회부되었던 사건입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사건을 선임한 후, 수사단계에서 의뢰인이 무혐의임을 강하게 입증하였고, 그 결과 무혐의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대여성의 재정신청으로 결국 피의자는 공판에 회부되었는바, 변호인은 피해자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검찰에서 제출한 증거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소송전략을 구상하였습니다. 변호인은 상대여성의 진술의 신빙성과 상대여성과 의뢰인간의 우열관계를 중심으로 상대여성의 논리를 하나씩 파훼하였고, 이러한 자료를 모두 정리하여 변호인의견서와 변론요지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과 변론의 결과, 재판부에서는 의뢰인의 범행이 유죄로 인정될 만큼 증명되었다고 어렵다고 판단하여 의뢰인에 대하여 무죄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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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이라는 절차안에서 의뢰인은 두려움에 떨며 큰 불안감에 처해 있었으나, 의뢰인은 수사과정에서부터 의뢰인의 사건을 분석하고 변론해 온 본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들을 선임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변호를 받을 수 있었고 그 결과 무죄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