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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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형법(강간)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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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2016. 3.경 본인의 집안에서 상대 여성의 의사에 반해 간음하였다는 사실로 고소당하여 입건되었습니다.
 

 


본 건은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 선고되는 중한 죄에 해당되어 본 건이 형사기소가 되면 성범죄자로 신상정보등록 및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까지 부과될 위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뢰인은 만약 위와 같은 형이 선고되었다면 아직 취업준비생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취업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이었던바, 특히 가족과 함께 거주하여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까지 부과되었을 경우 본인은 물론 가족의 일상생활에도 매우 지장이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 바로 선임한 후, 경찰단계에서부터 당시 만나게 된 경위와 스킨쉽 당시의 객관적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하였고, 상대 여성의 진술이 전체적으로 신빙성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무혐의를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검찰도 피의자와 상대 여성이 만나게 된 경위 및 상대 여성 진술의 신빙성 등을 토대로 변호인이 주장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강간죄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이 사건 이전까지 취업을 준비하고 있던 사람으로서 만약 이 사건으로 인해 형사처벌이라도 받게 된다면 취업에도 지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찰단계부터 본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여 변호인이 처음부터 의뢰인에게 충분한 조력을 해줄 수 있었고, 검찰단계에서는 적극적으로 스킨쉽 당시의 객관적 상황 및 상대방 진술의 신빙성에 의심가는 사정 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형사기소 되지 아니하고, 검찰단계에서 무혐의 처분결정을 받음으로써 사건이 조기에 원만히 해결되게 되었습니다.





참고
의뢰인은 2016. 3.경 본인의 집안에서 상대 여성의 의사에 반해 간음하였다는 사실로 고소당하여 입건되었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