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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조한나 변호사는 "배우 유씨의 경우도 당시에 초범...
법무법인YK가 17번째 지역 분사무소를 평택에 오픈하고 전국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이 지난 2월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 수사에 돌입한 지 석달이 흐른 가운데, 조만간 2차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씨의 경우 다른 마약사범보다 투약한 마약류 종류가 많아 유통·공급망이 제각각인 만큼 경찰 수사에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최근 ‘해외토픽’에서나 볼 법한 마약류 범죄가 국내에서 발생하며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성인뿐만 아니라 10대 청소년들을 타겟으로 한 마약류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이 한껏 치솟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마약류의 유혹에 넘어가 범죄에 연루되는 이들이 적지 않아 문제다. 특히 분별력이 약한 10대 청소년들이 마약류 범죄에 넘어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약처벌을 받게 되어 우려를 사고 있다.
법무법인YK(대표변호사 강경훈)는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지낸 양호산(55·사법연수원 25기)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마약류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평범한 사람도 어렵지 않게 마약류에 손을 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우리나라보다 마약류에 대한 경계가 느슨한 해외생활을 경험한 사람들이 늘어나며 텔레그램 등 인터넷을 통해 마약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단순한 호기심이나 궁금증이 실제 구매와 투약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급증한 것이다. 인터넷에 익숙한 20대는 물론 10대들까지 마약류 범죄에 빠져들고 있다. 이렇다보니 마약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의 연령대도 점점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