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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을 통해 국내에 다량의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A씨가 미국에서 체포된 지 약 4년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이른바 ‘마약여왕 아이리스’로 불리는 A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실제로 지난달, ‘해피벌룬’으로 불리는 아산화질소를 집에 쌓아두고 흡입하던 20대 여성A씨가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딸이 환각물질을 사용한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화학물질관리법위반혐의로 A씨를 자택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이 여성의 집을 수색한 결과 이미 사용한 해피벌룬 260통과 미사용 290통 총 550통의 아산화질소가 담긴 통이 발견됐다. 해피벌룬을 흡입하다 단속을 피해 5층에서 투신한 사례도 있었다. 지인의 신고로
관세청이 지난 1월에 발표한 2019년 필로폰 밀수단속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필로폰은 116.7kg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18년 222.9kg에 이어 2년 연속 100kg을 넘어섰다. 2018년 이후부터 필로폰 대량 밀수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처럼 필로폰밀수가 크게 늘어난데에는 국제마약범죄조직의 필로폰 공급 확대가 주요 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표적인 국제마약범죄조직인 중화계 조직과 멕시코 카르텔이 전 세계 필로폰 시장을 독과점 하
인터넷, 다크웹, 텔레그램과 같은 SNS 등을 통한 마약류 유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국경에 제한 받지 않고 마약거래를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 온라인상을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해외에서 마약류를 구입하는 사례가 마약밀수의 급증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해 유명인들의 마약법위반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특히, 10대들의 우상이 될 수 있는 아이돌 가수들의 마약파문 사건도 다수 발생하여 청소년들의 모방범죄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마약범죄가 특정집단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했다.
법무법인YK가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공익사단법인 ‘옳음(ORUM)’을 출범한다. 17일 법무법인YK의 공익사단법인 옳음(ORUM)에 따르면 옳음의 공익활동은 취약계층이나 소외계층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이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