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 검사 출신 최윤경 변호사 영입
2021-03-22
법무법인YK(대표변호사 박찬, 변광호, 김국일)는 검사 출신 최윤경 변호사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YK는 검경수사권의 조정 등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수사 체계의 변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형사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최변호사의 영입을 진행하였으며, 최변호사의 합류로 더욱 수준 높고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경 변호사는 지난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009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대전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의정부지방검찰청,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대구지검 서부지청 등을 거치며 다양한 형사 사건에 대한 수사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수사지휘 전담검사로서 영장 업무를 총괄하였고, 경찰의 수사 시스템에도 깊이 있는 지식이 풍부하다. 또한 성폭력 전담검사를 수년간 역임하여 경찰 초동수사부터 검찰을 거쳐 재판에 이르기까지 성폭력 사건의 쟁점을 두루 파악하고 있다.
또한 최변호사는 2020년부터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성폭력 사건 전담 재판부를 맡아 다수의 성폭력 사건의 공판관여를 했으며, 조세, 유사수신 사건에서 우수한 수사력을 발휘하며 사건 해결에 앞장서 왔다.
법무법인 YK는 "최윤경 변호사의 영입을 환영하며, 우수한 재원인 최윤경 변호사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가장 최근까지도 현장 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해 왔기 때문에 가장 현실적이고도 날카로운 감각을 유지하며 검찰 수사 단계부터 재판까지 광범위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더욱 강화된 전문성으로 의뢰인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