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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법위반(향정)집유취소신청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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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2021년 상반기경 필로폰 투약으로 집행유예의 선고를 받은 이후 보호관찰소에서 마약류 투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 검출되어 검찰에서는 집행유예의 취소신청을 하여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필로폰 매도 투약 등으로 집행유예 기간 중에 필로폰 양성반응이 검출되어 집행유예의 취소가 매우 유력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보호관찰소 측에 신병이 유치되어 본 변호인은 구치소에서 의뢰인을 접견하여 사건 당시의 상황 등에 대하여 면밀한 분석 및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 후 치밀한 사건 당시 상황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의뢰인의 억울한 점에 관하여 치밀하게 호소할 수 있도록 의견서를 제출하여 변론하는 한편, 집행유예 선고 이후의 투약은 결코 없었다는 사정 및 재범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보였습니다.
===법원 선고 결과===
법원도 본 사건에서 의뢰인 진술의 신빙성 등을 토대로 변호인의 주장에 대하여 깊이 심사숙고한 뒤, 의뢰인의 여러 가지 제반 상황을 고려하여 검찰에서 신청한 집행유예취소신청을 기각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본 선고 결과의 의의===
마약이 문제된 의뢰인이 늦게나마 본 법무법인에 사건을 의뢰하여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법원에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한편 정상 관계 사항에 대해 변론함으로써, 의뢰인의 집행유예가 취소되지 않도록 하는 결정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