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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법(대마)징역1년 집유2년 보호관찰1년 사회봉사 8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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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마약류 취급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2016. 8. 26.과 2016. 9. 1.경 두 차례 인터넷을 통해 성명불상자로부터 대마를 매수하고, 대마를 매수한 뒤 총 5회 매수한 대마를 흡입하였다는 혐의로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게 되었고, 검찰은 사건을 재판에 회부하였습니다.
본 건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의 경합범에 해당하는 관계로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었는데, 의뢰인은 수회 대마를 매수하여 수회 대마를 흡입하였다는 죄질로 인하여 단순한 1회성 흡입보다 높은 형이 선고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의뢰인은 현재 골프 운동을 하고 있었기에 하루라도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을 마무리 짓고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싶은 상황이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의뢰인의 유리한 정상참작사항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법원에 의뢰인의 진지한 반성의 모습, 운동 중 손목부상으로 인해 한순간의 유혹에 빠져 이 사건 범행들을 저지르게 되었다는 점, 의뢰인의 나이, 전과관계 등 유리한 양형자료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면서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에서도 의뢰인의 진지한 반성 모습, 의뢰인이 처한 사정, 의뢰인의 전과 등 변호인이 주장한 의뢰인의 정상참작사항들을 반영하여, 이번에 한하여 의뢰인에 대하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본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였고, 변호인의 도움 하에 재판단계에서 진지한 반성의 모습, 재범방지의 노력 등 유리한 양형자료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법원에서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아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고, 운동에 전념하며 가족과 함께 원만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